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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에서 도티투(22.베트남 하노이) 씨의 아버님을 만났다. 가는 동안 어떤 며느리냐고 물었더니 “이쁘고 일도 잘한다”며 며느리 자랑을 하신다. 군민회관에서 하는 한글 공부를 다니는데 말을 잘하게 되면 며느리가 하고 싶다는 일도 하게 해주고 싶다. 베트남에서 구두 만드는 공장에 다녔다는 도티투는 임신 2개월인데 자동차와 관련된 곳에서 일하고 싶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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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호제와 남주